[Re:] 씁쓸한 청소년지도자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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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5.09.30 조회5,485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십니까?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입니다.
지난 26일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주최한 ‘청소년전화 1388 개통식’ 및 ‘2005 대한민국 청소년지도자 전국대회’의 기념식 참석관계로 많은 불편을 드린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청소년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가지시고 이번행사의 기념식에 참석하시기 위해 먼 지방에서부터 새벽에 발걸음을 재촉하셨지만 기념식에 참석치 못함은 물론 숙박이 불가능하신 분들이 많이 계셨다는 사실을 알고 더욱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번행사는 영부인 권양숙 여사님를 모시고 전국의 모든 청소년 분야가 함께하는 협력행사로, 실무진에서 짧은 기간동안 행사를 준비하면서 기관별로 이메일 접수된 참석자 신청을 재확인(개인 이메일 접수)하는 시간을 갖지 못하여 명단이 누락되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주시길 부탁드리며, 더욱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어제 올림픽 파크텔에서 개최한 행사, 청소년전화1388개통식과 아울러 2005청소년지도자 대회에 대해 한마디 드리고 싶습니다. <br>
청소년위원회와 청협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 행사장에, 정작 1388 전화를 받고 있는 도, 시, 군 청소년상담센터 실무자들과 또한 청소년쉼터 관계자들이 많이 입장하지 못했습니다. 기념식장에 들어갈 수도 없다는 것을 어이없는 사실을 접수처에서 통보받고 얼마나 황당하던지...<br>
어디서부터 일이 잘못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입장 기준은 무엇이었습니까? 그리고, 참가 신청한 지도자 중 일부는 사전에 입장이 불가하다는 것이 정해졌다면, 그것을 미리 알려주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 물론 큰 행사를 준비하는가운데 실수가 있을 수도 있는 일이지만, 이번 일은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성의있는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br>
지난 26일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주최한 ‘청소년전화 1388 개통식’ 및 ‘2005 대한민국 청소년지도자 전국대회’의 기념식 참석관계로 많은 불편을 드린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청소년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가지시고 이번행사의 기념식에 참석하시기 위해 먼 지방에서부터 새벽에 발걸음을 재촉하셨지만 기념식에 참석치 못함은 물론 숙박이 불가능하신 분들이 많이 계셨다는 사실을 알고 더욱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번행사는 영부인 권양숙 여사님를 모시고 전국의 모든 청소년 분야가 함께하는 협력행사로, 실무진에서 짧은 기간동안 행사를 준비하면서 기관별로 이메일 접수된 참석자 신청을 재확인(개인 이메일 접수)하는 시간을 갖지 못하여 명단이 누락되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주시길 부탁드리며, 더욱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어제 올림픽 파크텔에서 개최한 행사, 청소년전화1388개통식과 아울러 2005청소년지도자 대회에 대해 한마디 드리고 싶습니다. <br>
청소년위원회와 청협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 행사장에, 정작 1388 전화를 받고 있는 도, 시, 군 청소년상담센터 실무자들과 또한 청소년쉼터 관계자들이 많이 입장하지 못했습니다. 기념식장에 들어갈 수도 없다는 것을 어이없는 사실을 접수처에서 통보받고 얼마나 황당하던지...<br>
어디서부터 일이 잘못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입장 기준은 무엇이었습니까? 그리고, 참가 신청한 지도자 중 일부는 사전에 입장이 불가하다는 것이 정해졌다면, 그것을 미리 알려주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 물론 큰 행사를 준비하는가운데 실수가 있을 수도 있는 일이지만, 이번 일은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성의있는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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