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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인터넷 학생의날, 핵심어는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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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이러스 작성일2005.10.03 조회3,6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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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인터넷 학생의날, 핵심어는 '자유' 3일, 76돌 학생의날 기념 <인터넷 학생의날> 사이트 열려 인터넷 학생의날이 열린다. 2005년 11월 3일은 76돌 학생의날. 21세기 청소년 공동체 희망과 인터넷뉴스 바이러스에선 학생의날을 기념하여 <2005 인터넷 학생의날> 캠페인을 진행한다. 그 첫 번째로 10월 3일 인터넷 학생의날 사이트(http://studay.1318virus.net)가 열렸다. 2005 인터넷 학생의날, 핵심어는 '자유' 학생의날은 76년전 항일운동을 펼친 광주학생독립운동을 기념하여 만든 날. 76년전 11월 3일은 청소년들이 독립운동의 주역으로 나선 날이다. 76년전 청소년들이 독립을 위해 나섰다면, 2005년엔 많은 청소년들이 두발규제 반대, 입시경쟁교육 반대 등 학교와 교육에 정면으로 목소리를 던진 해라 학생의날이 더욱 뜻 깊게 다가오고 있다. <2005 인터넷 학생의날>의 핵심어는 ‘자유’. 두발과 입시경쟁교육에서 자유롭고 싶어지는 학생들의 요구가 담겨있다. 인터넷 학생의날에선 ‘두발규정을 학생들의 손으로, 입시경쟁교육 반대한다, 청소년도 할말있다, 쉴시간을 보장하라’ 등 4가지 구호를 내걸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두발규정을 학생들의 손으로’는 일방적인 두발규제가 아니라 두발규정을 만드는데 학생들의 참여를 보장하라는 뜻이 담겨있다. ‘입시경쟁교육 반대한다’는 내신등급제 등 옆의 친구를 경쟁상대로 만드는 입시경쟁교육을 반대하는 내용을 담겨있다. ‘청소년도 할말있다’에서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막지 말고 귀 기울이라는 의미가 담겨있고, ‘쉴시간을 보장하라’에선 꽉 짜여진 시간표, 방과 후 야간자율학습, 학원 등 잠시의 쉴 여유가 없는 학생들에게 쉴 시간을 보장하라는 뜻이 담겨있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하는 것은 ‘학생의날 버튼 달기’ 캠페인. 2003년부터 계속 진행하고 있는 학생의날 버튼 달기는 2003년 3만개, 2004년 5만개 해마다 늘고 있다. 올해는 4가지구호와 ‘학생의날 자유 선언’이라는 내용을 담아 총 5가지버튼 10만개를 제작했다. 또한 학생의날 기획으로 광주학생독립운동과 일제시대 때 항일운동에 나선 당시 10대 청소년들을 조명한다. 또한 일제시대 이후에도 우리 사회 주인으로 행동에 나선 청소년들을 찾아 조명한다. 그리고 인터넷 학생의날에선 청소년 자유 발언대 코너를 만들어 원고를 공모한다. 학생의 날을 맞아 학생들이 세상에 외치고 싶은 모든 이야기를 다 공모할 수 있다. 두발, 입시 등 학생의날 구호 이외에도 사회, 학교 등 학생의날을 계기로 다시한번 우리사회에 청소년들의 요구와 목소리를 알려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외에도 인터넷 학생의날에선 교육·청소년계 사람들과 유명 연예인을 중심으로 학생의날 릴레이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학생의날의 유래와 의미를 설명하는 기사가 제공된다. 76돌을 맞는 학생의날, 이제 <인터넷 학생의날>을 통해 먼저 만나보자. 그리고 이번 학생의날을 계기로 청소년이 ‘자유’를 원하고 있다고 세상에 외쳐보자.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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