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우린 만난적이 있지요. 몇번의 회의를 함께했던 적도 있고요. 글을 읽으면서 구태희님께서 발언하시는 모습을 생각하면서 잘 읽어보았습니다. 청소년회의활동을 하였지만, 사실상 청협에서 어떠한 사업들을 구체적으로 하는지 몰릅니다. 하지만!! 단 하나 확실한 것은 저 또한 올해 청소년회의 만큼은 전국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역할을 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오늘도 청소년회의 면접이 있어서 사무국에 갔을때 그러한 이야기를 논의하기도했습니다. 위원회 임원선발에 대한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님의 모습은 좋지 못한 말로 '배알이 꼬여보인다.'라고 하고싶네요. 저 또한 온라인에서 이런식의 대화는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 또한 네트워크를 구성해야 하는 것이 꼭 문광부여야 하는 것도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 하다못해 가능하다면, 청소년들 몇명이서 모여서도 할수있는 것이 네트워크라고 생각하는데... 아니신가보죠? 네.. 온라인에서 이런 결론없는 이야기는 그만하는 것이 좋겠네요. 저 또한 활동하는 단체는 틀리지만 궁극적 목표를 함께하고 있는 분과 이런식의 이야기는 별로네요. 언제한번 꼭 다시뵙길 바랍니다. (예전에 특별회의 같이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