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MCA는 녹색가게운동과 시민벼룩시장의 확산을 통해 ‘미래와 환경을 위한 신나는 나눔’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오는 5월 28일 영등포구 청소년 벼룩시장을 개장합니다. 내 친구 주인을 찾습니다 < 영등포 청소년 벼룩시장 개장, 5월 축제 > - 5월 28일 ( 토 ) 오전 11시 - 오후 6시 문래수련관앞 농구장 공터 - 청소년장터 / 벼룩시장 개장식/ 청소년진로체험 / 청소년댄스대회공연 / 어린이인형극/ 거리 서비스부대이벤트/ 동요부르기운동 - 이 날 개장식 이후 벼룩시장은 매주 토요일 11시-4시에 문을 열며 청소년, 누구나 운영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문화관광부 특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벼룩시장’이 문을 엽니다. 아끼고 바꾸어 쓰는데 익숙하지 못한 청소년들이지만 벼룩시장을 통해 나에게 꼭 필요한 것들을 찾고, 만들어 팔기도 하면서 환경과 경제를 체험할 수 있는 마당이 열립니다. 영등포 청소년벼룩시장의 특성은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자원봉사동아리의 주도적 참여, 도자, 풍선 등 청소년들이 만든 생산품의 판매, 청소년축제 등 풍성한 문화마당 개최, 그리고 목걸이만들기 등 재미있는 되살림강좌 등에 있습니다. 5월 28일 벼룩시장의 개장식과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는 청소년 축제가 함께 준비되며, ‘ 청소년 벼룩시장 ’ 에 동참하고자 한다면 ( i-love-youth@hanmail.net) 및 전화(02-2675-7776), 홈페이지 ( www. youngmens.or.kr ) 를 통해 참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