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아침을 폭설피해자원봉사활동으로 맞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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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재해구호협회 작성일2005.12.27 조회3,745회 댓글0건본문
폭설피해 이웃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만들어요~!!
유난히도 눈이 많은 12월.
18일 동안의 폭설로 호남지방 주민들은 망연자실한 상태입니다.
삶의 터전이 하루아침에 눈에 묻혀버려,
엄동설한의 추위 속에서
복구마저 엄두를 못내고 있는 우리의 이웃을 위해
재해구호협회가 새해맞이 폭설피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활동은 새해가 밝아오는 1월 1일 아침일찍 출발하는 당일활동이구요.
호남지역에서 폭설피해 복구를 위한
비닐하우스제거작업, 눈치우기 작업을 주로 할 예정입니다.
육체적으로 힘이 많이 드는 어려운 작업인 만큼
건강한 남성봉사자분들이 신청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12월 29일(목)까지
이메일(kys@relief.or.kr)이나 싸이월드 게시판(http://town.cyworld.com/1365),
혹은 전국재해구호협회 구호팀(02-3272-0123)로 전화주시면 됩니다~!!
추운 겨울
이웃과 함께 희망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p.s.
이 행사는 신청자가 10명 미만일 경우는 취소될 수 있습니다.
자원봉사활동은 서울 마포구 신수동에 있는 사무실(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4번출구)에
모여서 단체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문의 : 전국재해구호협회 구호팀 (02-327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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