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독도 소재 단편영화<김구와 삼의사> 제작 시사회 초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스스로넷 작성일2006.02.03 조회6,125회 댓글0건본문
2.8 독립선언의 부활
청소년들의 독도 소재 단편영화<김구와 삼의사> 제작 시사회
일 시 : 2006년 2월 8일 (수) 오전 11시
장 소 : 백범기념관 대회의실
주 최 : 서울시립 청소년정보문화센터
주 관 : 서울시립 청소년정보문화센터, 선린인터넷고등학교
후 원 : 서울액션스쿨 /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회 /
윤봉길ㆍ이봉창ㆍ백정기ㆍ안중근 기념 사업회
문 의 : 미디어 2팀795-8000 (220, 221)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동경조선유학생 학우회에서 결성한 조선청년독립단은 1919년 ‘민족대회 소집청원서’와 ‘독립선언서’를 작성하고 2월 8일 독립선언식을 거행하였다. 이에 2006년의 청소년들이 광복 60주년에 바라본 한일관계와 2005년 일본 시마네현에서 주장하는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망언에 청소년 스스로가 의지를 가지고 제작한 단편영화 <김구와 삼의사>의 제작발표회가 옛 선배들이 독립선언을 한 2월 8일 삼의사의 묘가 있는 효창공원 백범기념관에서 개최한다.
독도문제를 우리 청소년들의 기발한 상상력을 동원하여 영화로 만들어보자고 뭉친 25여명의 청소년들!! 겨레의 스승 백범김구 선생님의 뜻을 받들어 독도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김구와 삼의사> 단편영화 시사회 개최!!
광복 60주년을 맞아 2005년 여름 제작에 들어간 단편영화 <김구와 삼의사>가 시사회를 개최합니다. 청소년들에게 독도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무엇보다 현재 한일관계의 현안문제를 청소년들의 상상력으로 풀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어 청소년들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표현된 영화를 통해 독도문제를 국내・국제적으로 이슈화시켜내고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독도와 더불어 역사의식을 함양하고자 제작하였으며, 청소년정보문화센터 스스로넷에서 교육을 담당하고 선린인터넷고등학교 학생을 주축으로 서울시내 고등학생 25(스텝17명+배우8명)명이 직접 영화를 제작하여 2월 8일(수) 시사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독도문제를 우리 청소년들의 기발한 상상력을 동원하여 영화로 만들어보고자 뭉친 청소년들!! 그들이 바라 본 우리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서울시 용산구 효창동에는 김구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만든 효창공원이 있다.
그 곳에는 김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3명의 의사가 묻혀 있다. 바로 윤봉길, 이봉창, 백정기 열사가 그들이다. 그 옆에 묘비도 없는 가묘가 있는데 그 것은 안중근 의사의 묘이다.
우리들의 이야기는 안중근 묘가 진짜 있다는 가정으로 한일관계의 갈등을 풀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그 묘비 속에 있다는 모티브로 설정한다.
잘못된 역사교육을 받은 일본 청소년들이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역사적 사실이 담긴 지도를 강탈하고 이에 김구와 삼의사(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의사)가 부활하여 일본 청소년들을 설득 하여 지도를 되찾을 대한민국 청소년들을 찾아 나섭니다. 선택받은 주인공은 과연 독도에서 일본 학생들을 설득하여 지도를 되찾을 수 있을지...
세계 최초 청소년 와이어 액션 촬영
극의 내용중 한국청소년이 일본청소년과 대결하는 장면을 액션으로 상징화하기 위해 서울액션스쿨의 도움으로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와이어 액션을 도입하여 대결장면을 더욱 역동적인 느낌으로 촬영ㆍ제작 하였습니다.
한일관계에 대한 이야기는 대중매체를 통해서 접하는 것이 대부분인 우리의 청소년들은 한일문제에 대한 관심이 적은 것이 현실입니다. 입시위주의 바쁜 일상에 속에서 관심을 가질 계기가 적었던 청소년들의 깨어나는 패기와 독도수호 의지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