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의원 요구자료 중 청소년계 의견수렴 결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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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수미 작성일2006.09.07 조회4,521회 댓글0건본문
[별첨 3]
『여성가족 + 국가청소년위 통합관련』
청소년계 의견 수렴 결과보고
1. 청소년계의 의견수렴 결과 (‘06.8.4 현재)
□ 최영희 청소년위원장과 청소년계 대표자 간담회 실시
【주요 청소년단체 대표자】: 7.19, 18:30 ~ 21:00
○ 참 석 : 23개 주요 청소년단체(청소년단체협의회, 청소년연맹, 보이 및 걸스카웃연맹, 해양소년단, YWCA, 흥사단 등)
○ 간담회 결과
- 대부분 단체가 통합에 긍정적이었으나 일부 단체(대한불교청년회, 우주소년단, 4H)는 여성위주로 흐를 우려 등으로 처음에는 반대의견 표명이 있었으나,
- 반대단체들에 대해 청소년위원장과 찬성단체들이 간담회장에서
이미 설득을 했고, 청소년위가 향후 이들을 집중 설득할 계획
【청소년상담센터 및 청소년 쉼터 대표자】: 7.20, 19:35 ~ 20:45
○ 참 석 : 130여명(상담센터 70명, 쉼터 60명)
○ 간담회 결과
- 위원장의 향후 청소년정책이 가족정책과 함께 해야 할 당위성 및 역할에 대해 설명
- 대부분의 단체가 통합에 긍정적
【청소년계 원로모임】: 7.25, 18:30 ~ 19:00
○ 참 석 : 박현성(불청련회장), 이행자(YWCA회장), 조영승(경기대 교수), 이창식(중앙수련원장), 김소선(흥사단이사장), 김석산(청협회장) 등
○ 간담회 결과
- 대부분의 원로께서 통합에 찬성하였으나 1인(조영승 교수)은 청소년 업무가 위축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반대
- 위원장과 타 원로 분들께서 설득, 다소 문제는 있지만 통합에 동의 하는 것으로 결론
【청소년 수련시설협회 임원진】: 7.28, 18:30 ~ 19:00
○ 참 석 : 10명(김정대 수련시설협회장, 일선 수련시설관장 등)
○ 간담회 결과
- 대부분 통합에 찬성하였으나 일부단체(서울서대문수련관장 황인국)의 반대가 있었음. 그러나 위원장과 사무처장의 지속적 설득으로 통합에 반대하지 않는 것으로 입장 정리
□ 청소년위원회 간부진의 청소년관련 단체․인사 설득
○ 기 간 : ‘06. 7. 13 ~ 8. 4. 현재
○ 접촉인원 : 총 21명
- 한국청소년학회(정하성 회장 등 2명)
- 청소년시설환경학회(유진이 이사장, 홍영균 회장 등 4명)
- 세계청소년학회(오치선 회장), 청소년미래학회(조아미 교수)
- 한국아동청소년상담학회(구본용 회장), 상담학회(남상인 부회장)
- 한국심리학회(곽금주 부회장), 상담심리학회(김광웅 회장)
- 청소년지도자협의회(함병수 회장, 우옥환 부회장)
- 한국쉼터협의회(오수생 회장), MRA(차광선 사무총장)
- 전성민(유네스코 본부장), 김혁진(청소년 지원네트워크), 황진구(청소년개발원), 주상식(청소년연맹), 조용하(동아대 교수) 등
○ 간담회 결과
- 장관급으로의 통합은 바람직한 것으로 봄. 그러나 부처 명칭에 청소년이 들어가야 함. 청소년 기능이 축소되거나 위축되지 않도록 해야함.
- 일부(정하성 회장 등)는 통합에 청소년 정책 위축, 독자적 확대 발전 모색 등의 이유로 여전히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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