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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옥환 작성일2010.03.10 조회7,9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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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학회 정회원 우옥환입니다

사단법인한국청소년학회는 학자들이 구심점이 되어 구성된 우리나라 청소년관련 대표적 학술단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봅니다.

학회의 대표의결기구인 총회의 구성과 진행을 보면 확연히 드러납니다.

지난 2월 26일 청소년학회는 총회개회의결 정족수가 미달되어 개회요건이 갖추어지지 않았는데도 허위로 성원보고를 하고 개회하여 중요한 임원선출까지 하였습니다.

저는 학회에 정식적으로 정보공개를 요청받아 확인한 결과

총회는 정회원 과반수 참석으로 개회한다는 정관을 무시하고 재적 정회원 236명중 63명(위임이 안되나 위임을 인정한다 해도 93명)으로 개회 하였으며 위임장도 30명인데 83명으로 허위보고 하고 총회를 개최한 사실이 확인되어 첨부된 파일내용과 같이 총회가 원천무효이니 다시 개최를 촉구하였으나 아직까지 아무런 조치가 없습니다.

한국청소년학회는 청소년계의 구심점 역할은 물론 청소년육성의 학문적 뒷받침을 할 수 있는 힘이 되고 기준이 되고 표상이 되어야 합니다.

청소년이 겪는 갈등의 큰 원인이 말과 행동이 다른 어른들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하면서 어떻게 청소년에게 인성이니 정의니 하며 잘못은 인정하고 고처가는 것이라고 지도할 수 있겠습니까?

학회가 바로서야 청소년계가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번기회에 한국청소년학회부터 거듭나 청소년계의 구심점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렇기 위해선 이미 시인은 했으니까 총회를 다시 열어 당당하게 고처가는 모습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우리가 청소년들에게 요구하지만 말고 우리부터 실천하고 수범을 보여야 합니다.

이글을 읽는 지도자님들, 학자님들, 학우님들 우리청소년계를 위하여 학회가 거듭나도록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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