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러분들께 드리는 호소문

   강남구립역삼청소년수련관의 운영법인체인 (사)파라미타청소년협회 서울지부 봉은사의 청소년시설운영의 공공성 훼손을 고발합니다!!!

   운영법인체의 비도덕적이며 청소년시설의 공공성을 훼손하는 現박OO관장 보직해임 및 신임관장을 임용한 일에 대해, 역삼청소년수련관직원일동은 청소년시설의 정체성을 파괴하고 청소년복지서비스 전문성을 침해하는 매우 심각한 사태로 간주하고 있으며, 이를 시정하기위해 전종사자가 공조하여 ‘역삼청소년수련관 운영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운영법인체의 역할정립 및 부당한 처우 근절을 위해 인내하며 시설정상화(예:국가청소년위원회2006청소년시설종합평가결과 200점만점에 162.5점,대안학교모델링화 등)를 위해 전종사자가 성심껏 노력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재위탁협약체결 후 비도덕적이며 비양심적인 행태를 보임에 따라 운영법인체의 부당한 인사조치가 시정될 때까지 위탁자 및 강남구청 유관기관, 서울시립청소년수련시설 등에 부당성을 알리고 민간위탁의 목적성에 부합되지 않고 임의적으로 시설을 운영하고자 하는 법인체에 경종을 울리고자 하며 위탁2기 운영시기를 감안하여 청소년수련시설의 정체성․경쟁력확보를 통한 위탁사무의 목적달성을 저해하는 운영법인체의 운영 마인드에 이의를 제기할 것이며 모든 행정조치를  강구하여 대응하고자 하며 이에 우리는 아래와 같은 목적으로 “운영법인체 교체운동”을 실시하고자 하오니 국민여러분의 지지와 격려 및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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