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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맘의 실태와 해결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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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효영 작성일2007.05.24 조회4,6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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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대의 어린 엄마를 지칭하는 일명 '리틀맘'되는 여성들이 급증하고 있어 사회의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중·고생들의 연애가 일반화되고 성(性)에 대한 개방적 인식이 확산되면서 문제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임신을 하면서부터 세상으로 부터 싸늘한 시선을 받게 되며 엄청난 비난과 냉대를 접하게 된다. 
한창 공부해야할 청소년시기에 어쩔수 없이 그들은 학업을 포기하며 어린나이에 부모가 된다는 압박감에 제대로된 유아교육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경제적 어려움도 큰 문제점으로 꼽을 수 있다.
하지만 그들에게 있어 더 어려운 난관은 그들을 감싸줄 대책이 미비하다는 점이다.
청소년들을 위한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성교육과 '리틀맘'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 또한 청소년 임신은 올바른 길이 아님을 확실히 해둘 필요가 있다.
최근 '리틀맘'을 주제로한 방송이 많이 방영되고 있지만 방송은 마치 자랑스러운 일을 했다는 양 흘러가며 청소년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오해를 불으킬만한
편파보도를 서슴지않고 있다. 그러므로 영상을 보면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방송을 제어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
 청소년과 부모란 위치에 동시에 서있는 '리틀맘'은 사회 환경적 능력사이에 심각한 괴리감을 느끼고 있다.
이들에게 한 가지 위치만 선택하라는 강요만 할 것이아니라 두 측면에서 골고루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이 요구된다.
우선적으로 대부분 개인적인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측면을 극복하기 위해선 편안하게 그들의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상담센터가 활발하게 운영되어야 할 것이며
물론 그 이후로도 계속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두번째론 지속적인 교육방안을 모색하고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하며 육아정보에 대한 공유도 활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도와야할 것이다.
뿐 만 아니라 ‘리틀맘’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한 채, 단순히 남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청소년들에게 철저한 교육을 시행해야 하며 
학교마다 이와 괸련된  성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대책을 마련해야한다..

이렇게 된다면 조금이나마 리틀맘들의 어려움을 덜어 줄수 있으며
앞으로 자라날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자라날 좋은 환경이 만들어 질 수 있을 것이다.

-이에 관한 답변과 의견있으시면 빠른 시일내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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