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와 연해주 큰 뜰에서 고려인과 함께 날다- <동북아평화학교 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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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북아평화연대 작성일2007.09.07 조회4,652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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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북아평화연대(http://www.wekorean.or.kr)는 부여ㆍ고구려ㆍ발해 등 우리 민족의 주요 활동무대였던 러시아 연해주에서 '동북아 청소년 평화학교'를 열고 있습니다.
러시아 연해주는 우리민족이 최초로 해외 이주한 곳이며, 항일독립을 위해 임시정부가 최초로 수립된 곳이자, 구소련 붕괴 후 지금도 4만~5만 명의 고려인 동포들이 살고 있는 지역입니다.
오는 9월27~10월4일(7박8일)에 열리는 동북아평화학교 4기는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세계관과 역사관, 민족관을 심어주고자 마련되었으며, 특히 고려인 문화의날을 맞아 특별히 기획된 행사로서 민족 화합의 장을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지난 여름방학동안 진행된 동북아평화학교는 다음 까페 ( http://cafe.daum.net/wekoreanwoo) 에서 자세하게 볼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공고문과 전화: 02)3273-4283, 011-657-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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