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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용진 작성일2008.02.27 조회4,2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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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억울한 사정을 꼭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경남 정보고 3학년에 올라가는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2007년 11월 14일 밤11시경 진주시 갤러리아 백화점앞 교차로에서
스쿠터 오토바이와 1톤포터 의 충돌 사고를 당한 본인입니다
여유롭지 않은 집안형편을 돕기위해 방과후 숯불갈비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있었습니다
평소에는 버스를 이용했지만 그날은 뒷날이 수능이라 수업을 빨리 마쳐 집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에 피로가 겹쳐 잠이들었고 늦은 아르바이트 시간을 맞추기위해 집에 있는 스쿠터 오토바이를 타게 되었습니다
면호도 없이 스쿠터 오토바이를 탄것은 더없이 나의 잘못이라 깊이 반성하고 또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는 백화점앞 교차로 횡단보도 직전에서 초록색불을 분명히 보고 달렸습니다
그 이후로는 전혀 기억이 없고 꺠어나니 병원이 었습니다
대퇴부뼈가 부러지고 양쪽턱뼈와 관절이 부러져 장애를 안고 살아갈수있는 큰 중상을 입었습니다
그런데 조사관은 저에게 신호위반이라는 판정을 내렸고 100%의 과실을 저에게 주어 치료비한푼 못받게 되었습니다
나는 맹세코 초록색불에 달렸습니다
아직어린나이지만 남자로써 목숨걸고 맹세합니다
저는 분명히 횡단보도 직전에서 초록불을 보고 달렸습니다
사고 내용 여러가지 조사내용을 들었을때 어린제나이에도 의문스러운 점들이 너무 많으며진실이 통하지 않는
이사고의 결론에 인정을 할수없습니다
조사관의 공정 명백하지 못한 결론을 인정할수없습니다
사고난 이후로 어머니께서 일도 다니시지 못하고
사고 내용 조사내용을 여기저기 알아본바로는
일반인들은 이결론에 이해가 가지않는다고들 하는데 법쪽이나 경찰서나 청에서는 재조사를 해도 처음과
같은 결론이 날것이라고 합니다
저의 진실이 밝혀지지 않고 끝까지 힘과 빽으로 덮어져버린다면
세상에 정의는 영원히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한창 꿈을 가지고 이사회를 바로 바라보며 살아갈 저에게
세상을 비관하며 살아가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저는 정말 명백합니다
저의 억울함을 명정히 밝힐수 있게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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