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21C 청소녀*청소년 양성평등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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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종현 작성일2008.06.03 조회4,545회 댓글0건본문
제4회 21C 청소녀ㆍ청소년양성평등국회
지난해 세계경제포럼은 세계 각국의 남녀평등지수 조사에서 우리나라는 58개국 중 54위를 차지해 최하위의 수준을 기록. 여권 탄압으로 악명 높은 이슬람 국가들과 거의 같은 수준이라는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시 수서청소년수련관은‘21C 청소녀ㆍ청소년 양성평등국회’를 2005년부터 매년 잇따라 개최되어 그동안 전국에서 선발된 100명의 고등학생들이 사회의 양성불평등한 문제를 개선하는 사회참여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자신들이 살아가는 사회를 주체적으로 양성평등한 사회로 만들기 위한 활동들을 경험한다.
‘21C 청소녀ㆍ청소년 양성평등국회’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양성평등국회의원 연수를 통해 양성평등 감수성 프로그램, 법률안 성편향성, 법률안 작성실습, 국회에서의 올바른 회의 진행, 토의와 토론 등의 교육을 통해 양성평등한 시각을 마련한 뒤 모의국회를 개회한다.
청소년양성평등국회 연수에는 국회사무처의 김진태법제관, 여성위원회 차인순 입법심의관, 브랜드유 리더십센터 이진아소장 등의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제1회부터 열린 청소녀ㆍ청소년 양성평등 모의의회에서 청소년들은 자신들이 직접 의장을 선출하고 직접 발의한 양성평등 법률안에 대한 토론을 거쳐 법안을 확정되어 ‘성 인지적 성교육의 기본 교과목 추가에 관한 법률’외 19개 법률안으로 우수법률안은 국회 홈페이지 및 관련 부처에 접수하여 양성평등한 사회 만들기에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시키고 있다.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법에 대한 양성평등한 의식을 확립하기 위한 2008년도 21C청소녀·청소년 양성평등 국회가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21C 청소녀·청소년 양성평등 국회
● 활동기간 및 내용 :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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