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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10~자정, 청소년보호냐? 경제논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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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희재 작성일2009.02.22 조회4,3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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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공중파와 케이블TV의 폭력성과 선정성이 날로 심각해짐에 따라 보건복지가족부는 19세 이하 시청금지인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의 확장에 관한 입법예고안을 작년 7월에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와 공중파ㆍ케이블 방송사 측에서는 청소년보호시간대의 확장에는 동의하지만 오후10시부터 자정까지의 시간대는 절대 허용할 수 없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데요.
 시청률황금시간대라는 오후10시부터 자정.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이 발표한 조사자료(2008)에 의하면 그 시간대 아동청소년의 시청률이 34%로 나타났습니다. 난제에 결말이 어떻게 될지, 청소년계와 방송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스스로넷 뉴스 김희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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