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히말라야평화원정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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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동 청소년수련관 작성일2008.07.22 조회4,334회 댓글0건본문
청소년 히말라야평화원정대 모집! |
2006년부터 품은 품과 연관된 1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을 히말라야로 연결했습니다. 품의 주주, 품과 연결된 사람들, 그리고 아이들이 함께 했습니다. 지금, 품은 청소년을 중심으로 '2009 히말라야 청소년 평화원정대'를 꾸립니다.
품은 2006년 네팔에 NGO PUM을 설립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고 있으며, 2007년 장애청소년을 시작으로 탈북청소년, 가족여행, 공부방 청소년 등의 한국-네팔 청소년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품은 네팔에 학교, 예술관련, 산악인, NGO, 정부기관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과 네트워크는 단순한 관광이 아닌 네팔의 문화를 제대로 만나볼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 스스로를 위한, 만남을 위한 준비. 품의 여행은 모든 것을 품만이 준비하지 않습니다. 가고자 하는 청소년들이 많은 것들을 공부하고, 상상할 수 있는 준비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네팔의 문화를 온전히 자신의 경험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전 및 사후과정에 참여가 가능한 청소년들만 함께 합니다.
● 사람들과의 아름다운 만남. 여행이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그곳에서 누구를 만나는가와 직결됩니다. 히말라야를 오르면서 만나게 되는 세르파와 랑탕 사람들, 네팔 청소년을 만납니다. 그들에게 여행자로써가 아니라 서로에게 소중한 인연으로 기억될 수 있는 경험을 나눕니다.
● 히말라야와의 만남. 안나푸르나, 에베레스트, 랑탕 중에 품은 랑탕으로 갑니다. 세계에서 가장 깊은 계곡이며, 티벳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정착하여 살아가는 땅입니다. 랑탕의 티벳문화를 경험하고, 소박하지만 훈훈한 정이 살아있는 곳입니다. 여행에서 가장 오래 보내게 될 랑탕에서 자신이 내딪는 발걸음의 희열과 같이 걷는 사람들의 숨결, 그리고 진정한 히말라야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