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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2010 미래를 여는 아시아 청소년 캠프(아시아음식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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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0.08.09 조회9,8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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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미래를 여는 아시아 청소년 캠프
- 아시아 음식 페스티벌 개최 8. 5. 강원도 현대성우리조트 -

  2010 미래를 여는 아시아 청소년 캠프에 참여한 아시아 청소년 300여명이 강원도 성우리조트에 모여 음식을 통한 교류에 나섰다.

  8월 5일 저녁, 아시아 청소년캠프에 참가한 23개국 청소년들은 각국의 음식을 손수 만들어 최고를 가리는 ‘아시아 음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1위를 차지한 라오스 팀

  각국의 전통의상을 차려 입은 청소년들은 심사위원들의 심사에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자신들의 나라음식에 대해 한국말과 영어를 섞어가며 자세한 설명을 해주었다.

 
투르크메니스탄 팀은 한국의 만두 같은 ‘썸사’를 빚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베트남 팀의 방에 모인 친구들은 서로 음식을 만들며 웃음꽃을 피웠다.

#투르크메니스탄 참가팀 모습 

 

# 베트남 참가자 모습

  베트남 참가자 탕당현(Thanh Dang Huyen)씨는 능숙한 한국말로 “한국은 쌀로 만든 쌈을 먹는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베트남)에서는 이를 말아서 기름에 튀겨서 먹는데, 이를 넴(nem)이라고 한다”고 설명해 주었다.

 
  이날 아시아 음식 페스티벌의 1위는 라오스에게 돌아갔지만, 참가자들에게 인기를 끈 것은 오꼬노미야끼를 선보인 일본팀이었다. 일본팀의 음식은 만들기 무섭게 참가자들이 몰려서 재료가 동이 나기도 했다.

 
강원도 횡성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미니올림픽’, ‘도미노게임’ 등으로 구성되어, 23개국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리며 우정을 쌓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내일 청소년들이 도전! 아시아 청소년 골든 벨’은 즐거운 퀴즈게임을 통해서 아시아와 한국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이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미니올림픽’은 서로 몸과 몸을 부딪히면서 각종 운동 경기를 하는 과정에서 친밀감을 느끼고 우정을 키우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한편, 강원도 일정이 끝나면, 서울에서의 4일간의 일정이 진행된다. 외국청소년과 한국청소년이 함께 도자기 체험, 전통부채 만들기, 템플 라이프 체험, 태권도와 택견 배우기, 수지침 중에서 1개를 선택해 하루 동안 배우는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매우 인상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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