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청소년 대토론회 개최

․ 행 사 명: 제11회 청소년 대토론회
․ 주    제: 청소년문제, 청소년이 짚어보자(폭력과 자살을 중심으로)
․ 일    시: 2010. 10. 23(토) 14:00 ~ 18:00
․ 장    소: 명지전문대학 사회교육관 예배당(지하1층)
․ 주    최: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 주    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청소년회의

○ 청소년문제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청소년들이 직접 나선다.

○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의 청소년자치참여기구인 ‘청소년회의(의장 이웅비, 호서대)’는 오는 10월 23일(토) 명지전문대학 사회교육관 예배당에서 “청소년문제, 청소년이 짚어보자”라는 주제로 청소년과 일반시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폭력, 자살에 관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 본 대토론회에서는 청소년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되짚어 보고 빈번히 일어나는 청소년폭력, 자살문제의 현실을 파악해 보는 동시에 문제해결을 위한 가장 이상적인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토론회의 기획자 및 토론자들이 모두 청소년으로 구성되어 있어 청소년문제에 대해 보다 실제적이며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발제를 맡은 한상현(북일고1년, 18세)위원과 손성미(청주대3년, 22세)위원은 발제문에서 “청소년문제는 예방을 하면 얻을 수 있는 효과에 비해 학교와 정부의 예방대책이 부족하다”며 예방대책에 대하여 강조했다.

○ 한편, 본 대토론회는 청소년회의가 처음 구성된 지난 1999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청소년문제나 청소년정책에 관한 문제들로 주제를 정해서 개최되고 있으며, ‘청소년회의’는 지난 10년 동안 청소년대토론회, 청소년관련 캠페인, 리더십캠프, 그리고 다양한 국내외행사 기획 및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온 우리나라의 대표적 청소년자치참여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