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2011 한아세안 청소년 스퀘어’, 100여명의 참여속에 대단원의 막 내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1.11.14 조회9,717회 댓글0건본문
‘2011 한·아세안 청소년 스퀘어’, 100여명의 참여속에 대단원의 막 내려
- 11.8~14, 서울과 강원도 일원에서 한국과 아세안 10개 회원국 대학생 청소년 100여명 참여속에 미디어를 통한 교류의 장 열어-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외교통상부와 동남아국가연합(ASEAN)의 후원아래 개최한 ‘2011 한·아세안 청소년 스퀘어(Korea·ASEAN Youth Square 2011)’가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국제청소년센터(서울 강서구 방화동)와 현대성우리조트(강원도)에서 아세안 10개국 및 한국 대학생 청소년 100여명이 참가 속에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13일 폐막식과 14일 출국을 끝으로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참가자들은 ‘영상을 통한 아시아 청소년의 오늘과 내일 (Today and Tomorrow for Asian Youth through the Multimedia)’이란 주제아래, UCC와 사진 등으로 구성된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한·아세안의 미래를 생각하고 이해를 증진하는 기회를 가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한 ‘아시아 청소년의 오늘(내일) UCC 제작 발표회, 말레이시아 국제청소년센터의 Mr. Salehuddin Gazalil 수석 전문관의 ’한·아세안 청소년들의 오늘과 미래‘에 대한 주제강연, 아세안 각국의 전통·현대 문화를 공유하는 참가국 랜드마크 사진전, 한국의 역사와 사회문화를 배워보는 한국전통문화 체험활동 등이 진행되었으며, 한국과 아세안 청소년들의 신뢰와 우의를 증진하고 친선의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한편 본 행사는 지난 1994년에 “21세기를 향한 한·아세안의 협력방안”이란 주제로 처음 실시 후, 아시아·태평양 시대를 맞아 우리나라와 아세안(ASEAN) 회원국간의 미래지향적인 동반자적 협력체계 구축과 상호교류를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 사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