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korea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전 시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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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5.06.03 조회8,0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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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korea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전 시상식 열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김석산)와 KTF(대표 남중수)가 함께 개최한 'Think Korea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전' 시상식이 2일 KTF 본사 회의실에서 수상자를 비롯한 청소년단체 및 KTF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본 공모전은 청소년단체와 동아리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세상의 중심에서 우리 역사와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토록 하기 위해 4월 6일부터 5월 14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 공모사업이며 시상식에서는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김석산 회장과 KTF 남중수 사장, 권일남 심사위원장이 대상을 포함하여 10개팀의 시상을 하였다. 영예의 대상은 서울시립청소년정보문화센터의 ‘광복60주년 60자로 영화만들기 프로젝트 「김구와 삼의사」’가 차지하였고 최우수상은 국제청소년문화협회의 ‘숨어있는 ⓝ을 찾아라’, 한가람청소년문화재단의 ‘나는 KTF 청소년 세종대왕’에게 돌아갔다. 또한 우수상에는 한국청소년연맹의 ‘KTF와 함께하는 I♥KOREA 한마당!’, 강남청소년수련관의 ‘마음속 잠든 역사를 노래해봐!-청소년 가요제’, Youth CLIP의 ‘태극기의 날, 태극기를 통해 하나 되는 우리’ 3편이 수상하였다. 장려상으로 동아인재대 청소년교육상담학과 ‘Let's go 60!(주제 :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청소년동아리의 ‘고구려 지키기 서명운동 및 경기이남지역 고구려 유적 알리기’, 한국체육대학교 청소년지도학과의 ‘21세기 海東盛國’, 민족사관고등학교 동아리 VANK@KMLA의 ‘겨자씨 프로젝트 : 한국 바로 알리기’등 총 10편이 수상을 하였다. 광복6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와 KTF는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어 우리 민족의 소중한 역사와 가치를 지키는 ‘Think Korea'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