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는 지난 5일 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서영훈 전 회장(10-11대) 등 청협과 청소년분야에 지대한 공을 세우신 원로분들에게 특별 공로패를 증정하였으며, 미처 참석을 못하신 원로분들에게 지난 23일 삼청동에서 공로패를 전달하였다.
김문희 전회장(17-18대), 박건배 전회장(20대), 김영수 전 문화체육부 장관(제33대)이 참석하였으며 김석산 회장, 신홍기 사무총장이 함께 하여 청협과 함께한 날들을 기억하며 담소를 나누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고, 74개 회원단체의 뜻이 담긴 특별 공로패를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