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건강을 위협하는 탄산음료 위해성 관련 입장 발표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김석산) 73개 회원단체와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회장 김정대) 225개 청소년수련시설은 3월 28일 정부종합청사 3층 브리핑실에서 국가청소년위원회(위원장 최영희)가 탄산음료의 위해성을 제기하며 “청소년 비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탄산음료 섭취를 줄이기 위한 실천이 중요하다”는 제안에 적극 지지의사를 밝히고, “우리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탄산음료를 판매ㆍ제공을 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이날 발표내용을 보면, 탄산음료가 청소년들의 건강을 크게 위협하는 요인이라며 대내외적인 캠페인 등을 통해 공동노력 하기로 하고, 수련시설내 또는 각종 청소년행사시 청소년들에게 탄산음료를 제공ㆍ판매하지 않는 대신 건강음료로 대체하며, 탄산음료의 위해성을 인식하도록 청소년들을 지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붙임 : 1. 공동 발표문 2. 보도자료(국가청소년위원회) 3. 청소년 탄산음료 과다섭취 규제 필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