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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아시아 청소년 캠프(Youth Camp for Asia's Future)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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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6.08.02 조회11,8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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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요! 아시아의 꿈과 미래 -미래를 여는 아시아 청소년 캠프(Youth Camp for Asia's Future) 열려-
․ 주 제 : 아시아의 재발견과 아시아 사랑(Rediscovering and Loving Asia) ․ 일 시 : 2006년 8월 7일(월) ~ 27일(일) ․ 장 소 : 타워호텔(서울), 토함산유스호스텔(경주),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평창) ․ 참가규모 : 아시아 17개국 고등학생/대학생 청소년 300명(국외 200명, 국내 100명) ․ 참 가 국 : 방글라데시,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골, 미얀마, 파키스탄, 필리핀, 싱가포르, 스리랑카, 태국,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대한민국 ․ 주 최 : 국가청소년위원회 ․ 주 관 :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 후 원 : 외교통상부 및 참가국 현지 한국대사관 세계적으로 아시아의 가치를 재해석 하고자 하는 다양한 접근이 시도되고 있고, 한류 열풍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김석산)는 국가청소년위원회(위원장 최영희)와 함께 아시아적 가치를 드높이고 미래의 희망을 그 안에서 찾고자 하는 ‘미래를 여는 아시아 청소년 캠프’를 개최한다. 8월 7일부터 27일까지 20박 21일간 서울, 경주, 평창일원에서 아시아 17개국 300여명의 고등학생․대학생 청소년을 초청한 가운데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의 재발견과 아시아 사랑(Rediscovering and Loving Asia)’을 주제로 아시아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공동번영을 모색해보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한류라는 문화코드로 공감대를 이루고 있는 아시아 지역의 청소년들이 한데 모여 김지하 생명사상가의 ‘아시아 문화의 세계화’를 주제로 한 강연과 신승일 한류전략연구소장의 ‘21세기 아시아 대중문화와 청소년’ 강연을 통해 한류를 비롯한 아시아문화의 현 주소를 이해하고 아시아문화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오는 12일에는 마로니에 공원에서 ‘아시아청소년문화축제’를 열어 아시아 각국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고, 13일 안산 국경 없는 거리에서는 ‘아시아 노동자들을 위한 자원봉사 및 문화바자회’를 열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배식 자원봉사 활동 및 문화공연을 통해 우리나라 이주 아시아 노동자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각 국의 참가자들은 ‘아시아 평화와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이란 주제 아래 ‘아시아청소년의회’를 열고 아시아의 상생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치게 되며, 그 밖에도 한국어연수와 사회문화연수, 체험프로그램 등에 참가하게 된다. 다양한 참여 활동을 통해 아시아 청소년들은 서로를 이해하며 아시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함과 동시에 세계를 향해 발돋움 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시간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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