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미래를 여는 아시아 청소년 캠프
                  (Youth Camp for Asia's future) 개최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김석산)와 보건복지가족부(장관 김성이)는 “창조적 아시아와 함께하는 아시아 청소년”을 주제로 7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서울과 강원도 일원에서 23개국 270명의 아시아 젊은이들이 참가하는 ‘2008 미래를 여는 아시아 청소년 캠프’를 개최하는 가운데, 30일 개막식을 가졌다. 

  개막식은 오후 6시부터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아시아청소년단체협의회(AYC) 회원국 관계자, 청소년기관ㆍ단체관계자, 그리고 각국전통의상을 입은 270명의 참가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청소년단체활동 홍보대사이자 가수인 ‘이안’의 사회와 함께 한빛 예술공연단의 화려한 축하공연과 환영만찬 등이 이어졌다. 

  7월 31일 아시아 청소년 포럼(Asian Youth Forum)에서는 아시아청소년단체협의회(AYC) 토요(Toyo) 회장이 ‘창조적 아시아와 국제사회에서의 미래’에 대해 주제 강연을, 세계 최연소 교수인 건국대 알리아 사버(Alia Sabur) 교수가 ‘ 너 자신을 알라, 그러면 실패는 없을 것이다(know yourself, and not fail)'을 주제로 특강을 하여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같은 날 아시아청소년단체협의회(AYC)총회와 창립36주년 기념식, 아시아청년대상(The Award for Chivalry Deeds) 시상이 함께 열렸다. 총회에서는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신홍기 사무총장이 AYC 부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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