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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09 한ㆍ중ㆍ일 청소년 우호의 만 남’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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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9.07.20 조회9,2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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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청소년들의 우호의 장 !”
 - ‘2009 한ㆍ중ㆍ일 청소년 우호의 만남’ 열려 -

ㅇ 행사주제 : 한ㆍ중ㆍ일 공동협력을 위한 청소년의 역할
ㅇ 일시ㆍ장소 : 7월 21일(화) ~ 27일(월) (6박 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송파구 방이동)
   ※ 개 회 식 : 7월 21일 (화) 18:20~, 서울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
ㅇ 참가규모 : 한국, 중국, 일본 각국 청소년 100명 (총 300명)
ㅇ 주최ㆍ주관 : 보건복지가족부 (MIHWAF),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NCYOK)
ㅇ 후      원 : 외교통상부 (MOFAT)

□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차광선)는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와 함께 한국, 중국, 일본 청소년들의 교류와 만남의 장인 ‘2009 한ㆍ중ㆍ일 청소년 우호의 만남’을 오는 7월 21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3국 청소년 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밝혔다.

  ○ 본 행사는 3국의 청소년들이 우호적 만남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호 네트워크를 구성함으로써 미래지향적인 3국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동북아시아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2007년과 2008년에는 각각 중국과 일본에서 개최된 바 있으며 각국에서 100명씩 참가해 작년까지 총 600명의 청소년들이 상호 교류를 실시하였다.

  ○ 3국은 2007년을 ‘한ㆍ중ㆍ일 교류의 해’로 정한바 있으며, 향후 다자간의 청소년 교류사업을 추진하기로 약속하였다. 2007년은 중국에서, 2008년은 제8차 한ㆍ중ㆍ일 정상회의 합의사항에 따라 일본에서, 올해 2009년은 이명박 대통령이 제9차 한ㆍ중ㆍ일 정상회담에서 중ㆍ일 청소년 각 100명을 초청함에 따라 한국에서 처음 열리게 되었다.

  ○ 한국인 참가자 100명은 전국의 17 ~ 25세의 청소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모로 선정하였으며, 이번 행사의 주요활동은 ① ‘한ㆍ중ㆍ일 청소년 세미나’, ② ‘한ㆍ중ㆍ일 협력 프로젝트 개발 경진대회’, ③ ‘한ㆍ중ㆍ일 협력을 위한 청소년대상 설문조사활동’, ④ ‘한ㆍ중ㆍ일 우정의 거리축제’ 등이다.

    - 먼저, 한ㆍ중ㆍ일 청소년 세미나는 ‘한ㆍ중ㆍ일 공동협력을 위한 청소년의 역할’을 주제로 22일 열린다. 정덕구 니어(NEAR)재단 이사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되는 이번 세미나는 사회참여ㆍ문화교류ㆍ사이버문화 등 세 가지 분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3국의 현실과 교류방안을 다양한 방면에서 연구하고 배우게 된다.

    - 또한 ‘한ㆍ중ㆍ일 협력 프로젝트 개발 경진대회’에서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동북아시아의 발전을 위한 3국 공동의 정책 혹은 프로그램을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창안하여, 제안하는 활동이 이어진다.

    - 아울러 분과별 토론과 경진대회를 통해 얻은 결과물을 토대로, '한ㆍ중ㆍ일 청소년 선언문'을 작성하게 된다. 본 선언문은 세 가지 분과에서 3국의 협력 활성화와 청소년들의 글로벌 리더십을 개발키 위한 다양한 정책적 제안과 청소년들의 다짐이 담겨질 예정이다.

    - 한편, 한ㆍ중ㆍ일 협력을 위한 청소년대상 설문조사활동으로 3국 참가자들이 직접 설문활동을 펼쳐, 3국의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방법 및 대안을 찾게 된다. 중ㆍ일 참가자들의 자국 설문조사 결과와 서울 홍대 일원에서의 한국 청소년 대상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오는 26일 설문결과를 발표한다.

    - 24일 오전에는 한반도 분단의 역사적 현장인 도라산 통일전망대를 방문하여 평화의 중요성을 마음에 새기는 자리를 마련하고, 오후에는 홍대 KT&G 상상마당 앞에서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한ㆍ중ㆍ일 우정의 거리축제’를 개최한다. 현대 퓨전 예술단인 ‘노리단’을 선두로 한 전통의상 거리 행진, 3개국 인디 밴드 공연, 문화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서로의 전통 문화, 현대 문화의 교류와 동북아시아 문화 브랜드 파워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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